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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특별시교육청, 지적·자폐성 장애학생 희망 일자리를 향한 무한도전 개시

관리자 0 4,345 2013.04.22 13:50
서울특별시교육청, 지적·자폐성 장애학생 희망 일자리를 향한 무한도전 개시
연합뉴스보도자료 | 기사전송 2011/09/18 13:00

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스크랩메일인쇄커리어점프 희망일자리 발대식 및 지원고용을 통한 현장훈련 개시

서울특별시교육청(교육감 곽노현)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(이사장 이성규)은 2011년 9월 19일(월) 13시 숭곡중학교(성북특수교육지원센터)에서 "2011 장애학생 커리어점프 희망일자리 발대식"을 갖고 지원고용을 통한 현장훈련을 개시한다.

본 발대식에는 지원고용프로그램 참여학생 58명과 학부모, 고3 특수학급 담당교사, 직무지도원, 지원고용전문가 등 200명이 참석하여 장애학생의 희망일자리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축하한다.

지원고용을 통한 현장훈련은 용산고등학교 등 서울시내 특수학급이 있는 29개 고등학교에서 3주간 실시될 예정이며,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직무지도원을 파견하여 안정적인 직무적응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된다.

서울시교육청은 전국 16개 시·도교육청 중 최초로 실시하는 '커리어점프 희망일자리 만들기' 프로젝트를 통해 지적·자폐성 장애학생의 진로-직업교육과 고용연계 체계가 탄탄하게 구축되고, 타 교육청으로 전파되어 장애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(끝)

출처 : 서울특별시교육청

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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