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8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환자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.

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8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환자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.

전달식에는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, 한기범희망나눔의 이한범 회장과 한기범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
전달된 후원금은 1,000만 원으로, 지난 5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'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2014' 자선경기를 개최해 마련된 수익금이다. 심장병 수술비로 지원된다.

한기범희망나눔은 올해 '2014년 청소년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'와 한기범오렌지멘토링 농구교실을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이다.

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'국민생활체육회와함께하는 한기범 희망 농구교실'을 의정부시, 강동구, 강서구, 서대문구, 동작구 등 5개지역에서 진행중이다.

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, 다문화가정, 농구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돼 사랑·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.

김광진 (등록/발행일:2014-07-09) prnews73@daum.net